고용부, 쿠팡·SSG닷컴·마켓컬리 첫 근로감독
입력 2020.10.05 (18:24)
수정 2020.10.05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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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후 배송 물량이 급증하면서 정부가 대형 전자상거래 유통업체인 쿠팡과 SSG닷컴, 마켓컬리에 대한 첫 근로 감독에 들어갔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지난달 말부터 한 달 동안 규모가 큰 전국의 물류센터 몇 곳을 뽑아 배송 기사의 장시간 노동, 임금 체불 현황 등 노동관계법 위반 여부를 집중 조사한다고 밝혔습니다.
고용부 관계자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온라인 주문이 급증했고 배송기사의 노동환경이 나빠질 우려가 있어 예방적 차원에서 조사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지난달 말부터 한 달 동안 규모가 큰 전국의 물류센터 몇 곳을 뽑아 배송 기사의 장시간 노동, 임금 체불 현황 등 노동관계법 위반 여부를 집중 조사한다고 밝혔습니다.
고용부 관계자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온라인 주문이 급증했고 배송기사의 노동환경이 나빠질 우려가 있어 예방적 차원에서 조사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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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용부, 쿠팡·SSG닷컴·마켓컬리 첫 근로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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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0-05 18:24:27
- 수정2020-10-05 18:28:42

코로나19 이후 배송 물량이 급증하면서 정부가 대형 전자상거래 유통업체인 쿠팡과 SSG닷컴, 마켓컬리에 대한 첫 근로 감독에 들어갔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지난달 말부터 한 달 동안 규모가 큰 전국의 물류센터 몇 곳을 뽑아 배송 기사의 장시간 노동, 임금 체불 현황 등 노동관계법 위반 여부를 집중 조사한다고 밝혔습니다.
고용부 관계자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온라인 주문이 급증했고 배송기사의 노동환경이 나빠질 우려가 있어 예방적 차원에서 조사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지난달 말부터 한 달 동안 규모가 큰 전국의 물류센터 몇 곳을 뽑아 배송 기사의 장시간 노동, 임금 체불 현황 등 노동관계법 위반 여부를 집중 조사한다고 밝혔습니다.
고용부 관계자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온라인 주문이 급증했고 배송기사의 노동환경이 나빠질 우려가 있어 예방적 차원에서 조사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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