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품 극조생 감귤 조기 격리…㎏당 180원 보상
입력 2020.10.05 (21:46)
수정 2020.10.05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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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감귤가격 안정을 위해 다음 달 3일까지 비상품 극조생 감귤을 일찍 격리하는 사업을 추진합니다.
이에 따라 제주도는 규격이 2S를 밑돌거나 2L을 넘는 감귤을 농장에서 자체 격리하는 농가에게 1kg에 180원씩 보상할 계획입니다.
올해 노지감귤 생산량은 평년보다 많은 52만 8천 톤으로 관측된 가운데 최장기간 장마와 3차례 태풍 등으로 비상품 감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제주도는 규격이 2S를 밑돌거나 2L을 넘는 감귤을 농장에서 자체 격리하는 농가에게 1kg에 180원씩 보상할 계획입니다.
올해 노지감귤 생산량은 평년보다 많은 52만 8천 톤으로 관측된 가운데 최장기간 장마와 3차례 태풍 등으로 비상품 감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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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상품 극조생 감귤 조기 격리…㎏당 180원 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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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0-05 21:46:12
- 수정2020-10-05 21:56:04
제주도가 감귤가격 안정을 위해 다음 달 3일까지 비상품 극조생 감귤을 일찍 격리하는 사업을 추진합니다.
이에 따라 제주도는 규격이 2S를 밑돌거나 2L을 넘는 감귤을 농장에서 자체 격리하는 농가에게 1kg에 180원씩 보상할 계획입니다.
올해 노지감귤 생산량은 평년보다 많은 52만 8천 톤으로 관측된 가운데 최장기간 장마와 3차례 태풍 등으로 비상품 감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제주도는 규격이 2S를 밑돌거나 2L을 넘는 감귤을 농장에서 자체 격리하는 농가에게 1kg에 180원씩 보상할 계획입니다.
올해 노지감귤 생산량은 평년보다 많은 52만 8천 톤으로 관측된 가운데 최장기간 장마와 3차례 태풍 등으로 비상품 감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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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종훈 기자 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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