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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9(전주)

익산 넥솔론 공장 국내 기업에 낙찰…낙찰가율 감정가 대비 12%

입력 2020.10.05 (21:56) 수정 2020.10.05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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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산으로 경매에 부쳐진 국내 최대 태양광 소재 생산업체 넥솔론 공장이 국내 반도체 관련 핵심부품을 생산하는 업체에 낙찰됐습니다.

낙찰가액은 3백53억 원가량으로 감정가 대비 12% 수준에 그쳤습니다.

넥솔론 공장을 낙찰받은 업체는 경기도 수원과 전주, 중국 등에 사업장을 보유한 업체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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