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아침 기온 어제보다 더 낮아져…중부 내륙·산간 영하권

입력 2020.10.06 (00:09) 수정 2020.10.06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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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설악산 등 산간지역은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기도 했는데요.

오늘은 어제보다 더 쌀쌀해집니다.

북쪽에서 찬 공기가 밀려와 우리나라 부근에 고기압이 만들어져 맑은 날씨가 이어질 텐데요.

바람이 더 약해지고 밤사이 지표면 냉각도 활발해지며 기온이 더 크게 낮아지겠습니다.

특히, 경기 내륙, 강원 영서 내륙과 남부 산간의 기온도 영하로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일부 내륙과 산간에는 서리가 내리고 물이 어는 곳이 있겠습니다.

중부지방의 아침 기온은 서울 8도, 철원 2도 등으로 예상되고, 낮 기온은 20도 안팎까지 올라 일교차가 매우 크겠습니다.

남부 내륙도 한 자릿수로 출발해 쌀쌀하겠지만, 낮 기온은 안동 21도, 전주 20도 등으로 크게 오르겠습니다.

물결은 동해 먼바다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맑고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다 목요일,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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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10-06 00:09:13
    • 수정2020-10-06 00: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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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설악산 등 산간지역은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기도 했는데요.

오늘은 어제보다 더 쌀쌀해집니다.

북쪽에서 찬 공기가 밀려와 우리나라 부근에 고기압이 만들어져 맑은 날씨가 이어질 텐데요.

바람이 더 약해지고 밤사이 지표면 냉각도 활발해지며 기온이 더 크게 낮아지겠습니다.

특히, 경기 내륙, 강원 영서 내륙과 남부 산간의 기온도 영하로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일부 내륙과 산간에는 서리가 내리고 물이 어는 곳이 있겠습니다.

중부지방의 아침 기온은 서울 8도, 철원 2도 등으로 예상되고, 낮 기온은 20도 안팎까지 올라 일교차가 매우 크겠습니다.

남부 내륙도 한 자릿수로 출발해 쌀쌀하겠지만, 낮 기온은 안동 21도, 전주 20도 등으로 크게 오르겠습니다.

물결은 동해 먼바다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맑고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다 목요일,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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