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지역 아파트 잇따라 분양…실거주자 우선 공급

올해 하반기와 내년 상반기 익산지역 신규 아파트들이 잇따라 분양에 들어갑니다.

모현동 이지움 2백7가구, 동산동 광신프로그레스 3백45가구를 비롯해 내년 상반기에는 마동 현대힐스테이트 4백54가구, 마동 공원에 GS자이 천4백40여 가구 등 앞으로 5년 동안 최대 2만 가구가 공급될 예정입니다.

익산시는 인구 유출을 막는 방안으로 새로 공급되는 아파트 청약에서 익산지역에 여섯 달 이상 거주한 실거주자들에게 우선권을 주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