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년간 전북 교원 성 비위로 31명 징계받아

입력 2020.10.06 (07:43) 수정 2020.10.06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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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년간 전북에서 성 비위로 징계를 받은 교원이 모두 31명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박찬대 의원이 교육부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전북 지역 성 비위 교원은, 지난 2천17년 8명, 2천18명 7명, 지난해 14명, 올해 상반기 2명입니다.

전국적으로는 6백 33명인 가운데, 전북은 4.9퍼센트를 차지했습니다.

시도별로는 서울이 백30건으로 가장 많고 세종과 제주가 8건으로 가장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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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3년간 전북 교원 성 비위로 31명 징계받아
    • 입력 2020-10-06 07:43:12
    • 수정2020-10-06 08:40:32
    뉴스광장(전주)
지난 3년간 전북에서 성 비위로 징계를 받은 교원이 모두 31명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박찬대 의원이 교육부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전북 지역 성 비위 교원은, 지난 2천17년 8명, 2천18명 7명, 지난해 14명, 올해 상반기 2명입니다.

전국적으로는 6백 33명인 가운데, 전북은 4.9퍼센트를 차지했습니다.

시도별로는 서울이 백30건으로 가장 많고 세종과 제주가 8건으로 가장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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