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범 선수, 대전시에 성금 5천만 원 기부
입력 2020.10.06 (08:19)
수정 2020.10.06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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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인 황인범 선수가 코로나19 감염 예방 등을 위해 대전시에 성금 5천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어제(5일) 기부는 황 선수를 대신해 형 황인혁 씨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했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다.
한편, 황 선수는 K리그2 대전시티즌에서 뛰다 지난해 1월, 미국프로축구 밴쿠버 화이트캡스로 이적한 뒤 최근 러시아 1부 리그 루빈 카잔과 3년 계약을 맺었습니다.
어제(5일) 기부는 황 선수를 대신해 형 황인혁 씨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했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다.
한편, 황 선수는 K리그2 대전시티즌에서 뛰다 지난해 1월, 미국프로축구 밴쿠버 화이트캡스로 이적한 뒤 최근 러시아 1부 리그 루빈 카잔과 3년 계약을 맺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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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인범 선수, 대전시에 성금 5천만 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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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0-06 08:19:09
- 수정2020-10-06 08:48:49

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인 황인범 선수가 코로나19 감염 예방 등을 위해 대전시에 성금 5천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어제(5일) 기부는 황 선수를 대신해 형 황인혁 씨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했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다.
한편, 황 선수는 K리그2 대전시티즌에서 뛰다 지난해 1월, 미국프로축구 밴쿠버 화이트캡스로 이적한 뒤 최근 러시아 1부 리그 루빈 카잔과 3년 계약을 맺었습니다.
어제(5일) 기부는 황 선수를 대신해 형 황인혁 씨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했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다.
한편, 황 선수는 K리그2 대전시티즌에서 뛰다 지난해 1월, 미국프로축구 밴쿠버 화이트캡스로 이적한 뒤 최근 러시아 1부 리그 루빈 카잔과 3년 계약을 맺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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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아 기자 r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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