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대포에서 실종된 중학생 이틀째 수색

입력 2020.10.06 (09:57) 수정 2020.10.06 (10:4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어제 오후 부산 사하구 다대포해수욕장에서 실종된 중학생을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이 이틀째 진행되고 있습니다.

부산소방재난본부는 야간 수색에서 실종 학생 1명을 발견하지 못했으며, 해경과 합동으로 헬기 등을 동원한 집중 수색을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의용소방대원 200명도 해수욕장 주변 수색에 투입됐습니다.

어제 다대포해수욕장에서는 같은 중학교 학생 7명이 물에 빠져 구조된 학생 중 1명은 치료를 받다 숨졌고, 1명은 아직 발견되지 않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다대포에서 실종된 중학생 이틀째 수색
    • 입력 2020-10-06 09:57:13
    • 수정2020-10-06 10:40:28
    930뉴스(부산)
어제 오후 부산 사하구 다대포해수욕장에서 실종된 중학생을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이 이틀째 진행되고 있습니다.

부산소방재난본부는 야간 수색에서 실종 학생 1명을 발견하지 못했으며, 해경과 합동으로 헬기 등을 동원한 집중 수색을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의용소방대원 200명도 해수욕장 주변 수색에 투입됐습니다.

어제 다대포해수욕장에서는 같은 중학교 학생 7명이 물에 빠져 구조된 학생 중 1명은 치료를 받다 숨졌고, 1명은 아직 발견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부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