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1명에게 작업 몰아주고 쉰 50명 징계
입력 2020.10.06 (10:16)
수정 2020.10.06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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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생산 현장에서 근로자들이 쉬기 위해 작업을 1명에게 몰아주는 사례를 적발해 징계했습니다.
현대차는 지난달 울산공장에서 2~3명이 맡은 작업을 1명에게 넘겨주고 나머지는 쉬는 이른바 '묶음 작업' 사례를 적발해 모두 50명에게 정직과 감봉 등 징계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또, 1명이 여러 근로자 몫을 맡아 일하면 품질 결함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이런 문제를 지속해서 관리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현대차는 지난달 울산공장에서 2~3명이 맡은 작업을 1명에게 넘겨주고 나머지는 쉬는 이른바 '묶음 작업' 사례를 적발해 모두 50명에게 정직과 감봉 등 징계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또, 1명이 여러 근로자 몫을 맡아 일하면 품질 결함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이런 문제를 지속해서 관리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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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 1명에게 작업 몰아주고 쉰 50명 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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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0-06 10:16:34
- 수정2020-10-06 10:24:46
현대자동차가 생산 현장에서 근로자들이 쉬기 위해 작업을 1명에게 몰아주는 사례를 적발해 징계했습니다.
현대차는 지난달 울산공장에서 2~3명이 맡은 작업을 1명에게 넘겨주고 나머지는 쉬는 이른바 '묶음 작업' 사례를 적발해 모두 50명에게 정직과 감봉 등 징계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또, 1명이 여러 근로자 몫을 맡아 일하면 품질 결함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이런 문제를 지속해서 관리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현대차는 지난달 울산공장에서 2~3명이 맡은 작업을 1명에게 넘겨주고 나머지는 쉬는 이른바 '묶음 작업' 사례를 적발해 모두 50명에게 정직과 감봉 등 징계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또, 1명이 여러 근로자 몫을 맡아 일하면 품질 결함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이런 문제를 지속해서 관리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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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기자 alley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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