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레고랜드 대출사 BNK로 변경 추진”

입력 2020.10.06 (10:30) 수정 2020.10.06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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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가 춘천 레고랜드 사업의 대출 전담 은행을 '한국투자증권'에서 'BNK투자증권'으로 바꾸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번 조치는 2013년부터 재무적 투자자로 참여한 한투의 대출금리가 너무 높고 업무 처리가 지연되고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겁니다.

강원도는 대출사 변경으로 대출 금리를 기존 3.5%에서 3.1%로 낮추고, 중도개발공사의 토지매각 등의 절차도 쉬워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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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도 “레고랜드 대출사 BNK로 변경 추진”
    • 입력 2020-10-06 10:30:00
    • 수정2020-10-06 10:35:56
    930뉴스(춘천)
강원도가 춘천 레고랜드 사업의 대출 전담 은행을 '한국투자증권'에서 'BNK투자증권'으로 바꾸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번 조치는 2013년부터 재무적 투자자로 참여한 한투의 대출금리가 너무 높고 업무 처리가 지연되고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겁니다.

강원도는 대출사 변경으로 대출 금리를 기존 3.5%에서 3.1%로 낮추고, 중도개발공사의 토지매각 등의 절차도 쉬워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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