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교도소 1기 운영자 베트남서 검거…국내 송환
입력 2020.10.06 (12:26)
수정 2020.10.06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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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자를 포함한 강력사건 범죄자들의 신상을 인터넷에 공개하다가 베트남에서 붙잡힌 이른바 '디지털 교도소'의 1기 운영자가 국내로 송환됐습니다.
오늘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디지털 교도소 운영자 A 씨는 "피해자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느냐"라고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아무 대답을 하지 않고 호송차에 올라탔습니다.
A 씨는 곧바로 대구지방경찰청으로 이동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뒤 음성일 경우 별도의 격리 없이 수사기관에서 바로 조사를 받게 됩니다.
오늘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디지털 교도소 운영자 A 씨는 "피해자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느냐"라고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아무 대답을 하지 않고 호송차에 올라탔습니다.
A 씨는 곧바로 대구지방경찰청으로 이동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뒤 음성일 경우 별도의 격리 없이 수사기관에서 바로 조사를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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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교도소 1기 운영자 베트남서 검거…국내 송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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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0-06 12:26:52
- 수정2020-10-06 12:34:33
성범죄자를 포함한 강력사건 범죄자들의 신상을 인터넷에 공개하다가 베트남에서 붙잡힌 이른바 '디지털 교도소'의 1기 운영자가 국내로 송환됐습니다.
오늘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디지털 교도소 운영자 A 씨는 "피해자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느냐"라고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아무 대답을 하지 않고 호송차에 올라탔습니다.
A 씨는 곧바로 대구지방경찰청으로 이동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뒤 음성일 경우 별도의 격리 없이 수사기관에서 바로 조사를 받게 됩니다.
오늘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디지털 교도소 운영자 A 씨는 "피해자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느냐"라고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아무 대답을 하지 않고 호송차에 올라탔습니다.
A 씨는 곧바로 대구지방경찰청으로 이동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뒤 음성일 경우 별도의 격리 없이 수사기관에서 바로 조사를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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