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다대포해수욕장 실종 중학생 이틀째 수색

입력 2020.10.06 (19:45) 수정 2020.10.06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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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부산 사하구 다대포해수욕장에서 파도에 휩쓸려 실종된 중학생 수색 작업이 이틀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부산소방재난본부는 해경, 군부대 등과 함께 헬기와 해경 함정을 투입해 수중과 수면 수색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오후 폐장된 다대포해수욕장에 들어갔다가 물에 빠진 중학생 7명 가운데 5명이 자력으로 나오거나 구조됐지만 1명이 숨졌고 1명은 실종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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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다대포해수욕장 실종 중학생 이틀째 수색
    • 입력 2020-10-06 19:45:47
    • 수정2020-10-06 19:5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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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부산 사하구 다대포해수욕장에서 파도에 휩쓸려 실종된 중학생 수색 작업이 이틀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부산소방재난본부는 해경, 군부대 등과 함께 헬기와 해경 함정을 투입해 수중과 수면 수색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오후 폐장된 다대포해수욕장에 들어갔다가 물에 빠진 중학생 7명 가운데 5명이 자력으로 나오거나 구조됐지만 1명이 숨졌고 1명은 실종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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