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에 셧다운’ 고리원전 이번 주 완전 재가동
입력 2020.10.06 (20:06)
수정 2020.10.06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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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일 태풍에 셧다운된 고리원전 원자로 네(4) 기가 한달여 만인 이번주 완전 재가동합니다.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태풍 마이삭때 가동이 중단된 고리 3·4호기와 신고리 1·2호기 가운데 세 개 호기가 가동을 시작해 내일 중 정상 출력에 도달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나머지 고리 4호기도 오는 9일까지 100% 출력 도달을 목표로 가동이 시작됩니다.
태풍으로 원전이 셧다운 된 건 2003년 태풍 매미 이후 17년 만입니다.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태풍 마이삭때 가동이 중단된 고리 3·4호기와 신고리 1·2호기 가운데 세 개 호기가 가동을 시작해 내일 중 정상 출력에 도달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나머지 고리 4호기도 오는 9일까지 100% 출력 도달을 목표로 가동이 시작됩니다.
태풍으로 원전이 셧다운 된 건 2003년 태풍 매미 이후 17년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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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풍에 셧다운’ 고리원전 이번 주 완전 재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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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0-06 20:05:59
- 수정2020-10-06 20:09:22
지난달 3일 태풍에 셧다운된 고리원전 원자로 네(4) 기가 한달여 만인 이번주 완전 재가동합니다.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태풍 마이삭때 가동이 중단된 고리 3·4호기와 신고리 1·2호기 가운데 세 개 호기가 가동을 시작해 내일 중 정상 출력에 도달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나머지 고리 4호기도 오는 9일까지 100% 출력 도달을 목표로 가동이 시작됩니다.
태풍으로 원전이 셧다운 된 건 2003년 태풍 매미 이후 17년 만입니다.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태풍 마이삭때 가동이 중단된 고리 3·4호기와 신고리 1·2호기 가운데 세 개 호기가 가동을 시작해 내일 중 정상 출력에 도달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나머지 고리 4호기도 오는 9일까지 100% 출력 도달을 목표로 가동이 시작됩니다.
태풍으로 원전이 셧다운 된 건 2003년 태풍 매미 이후 17년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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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자 기자 psj3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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