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제주 가끔 구름만 지나, 내일까지 쌀쌀…오후부터 매우 강한 바람

입력 2020.10.06 (20:40) 수정 2020.10.06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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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지면서 다시 쌀쌀해지고 있습니다.

내일까지 찬 북서풍의 영향으로 아침저녁엔 다소 춥겠습니다.

중부 내륙과 전라 내륙, 경북 북동산지에는 서리가 내리고, 강원산지엔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는데요,

한낮에는 기온이 빠르게 올라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겠습니다.

내일도 전국이 쾌청하지만, 영동과 경상동해안은 오후부터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어제 발생한 14호 태풍 '찬홈'은 일본 쪽을 지날 것으로 보여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진 않겠지만, 내일 오후부터 제주와 경남 해안에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과 광주 11도 등으로 오늘보다 2도 가량 높게 출발하고요.

낮 기온은 서울과 대구 22도까지 올라 오늘보다 약간 높겠습니다.

물결은 제주 해상에서 최고 5미터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자세한 제주 날씹니다.

내일도 가끔 구름만 지나는 가운데 오늘만큼 쌀쌀하겠지만, 모레부터는 기온이 조금 오르겠습니다.

오후부터 초속 14미터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겠는데요.

비닐하우스와 천막 등 시설물 관리 잘해주시기 바랍니다.

내일 아침 기온 오늘과 비슷하겠고, 낮 기온 22도 안팎까지 올라 오늘보다 2, 3도 가량 높겠습니다.

제주 앞바다의 물결은 최고 4미터로 매우 높게 일겠고요.

남쪽 먼바다는 물결이 5미터까지 매우 높게 일면서 오후에 풍랑특보가 내려지겠습니다.

해안가에서는 너울성 파도가 높게 일겠습니다.

한글날인 금요일 오후부터 토요일까지는 비가 올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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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제주 가끔 구름만 지나, 내일까지 쌀쌀…오후부터 매우 강한 바람
    • 입력 2020-10-06 20:40:13
    • 수정2020-10-06 20:43:40
    뉴스7(제주)
해가 지면서 다시 쌀쌀해지고 있습니다.

내일까지 찬 북서풍의 영향으로 아침저녁엔 다소 춥겠습니다.

중부 내륙과 전라 내륙, 경북 북동산지에는 서리가 내리고, 강원산지엔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는데요,

한낮에는 기온이 빠르게 올라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겠습니다.

내일도 전국이 쾌청하지만, 영동과 경상동해안은 오후부터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어제 발생한 14호 태풍 '찬홈'은 일본 쪽을 지날 것으로 보여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진 않겠지만, 내일 오후부터 제주와 경남 해안에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과 광주 11도 등으로 오늘보다 2도 가량 높게 출발하고요.

낮 기온은 서울과 대구 22도까지 올라 오늘보다 약간 높겠습니다.

물결은 제주 해상에서 최고 5미터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자세한 제주 날씹니다.

내일도 가끔 구름만 지나는 가운데 오늘만큼 쌀쌀하겠지만, 모레부터는 기온이 조금 오르겠습니다.

오후부터 초속 14미터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겠는데요.

비닐하우스와 천막 등 시설물 관리 잘해주시기 바랍니다.

내일 아침 기온 오늘과 비슷하겠고, 낮 기온 22도 안팎까지 올라 오늘보다 2, 3도 가량 높겠습니다.

제주 앞바다의 물결은 최고 4미터로 매우 높게 일겠고요.

남쪽 먼바다는 물결이 5미터까지 매우 높게 일면서 오후에 풍랑특보가 내려지겠습니다.

해안가에서는 너울성 파도가 높게 일겠습니다.

한글날인 금요일 오후부터 토요일까지는 비가 올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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