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 소방배관공사 ‘비규격 자재 사용’ 행정조치 명령
입력 2020.10.06 (21:48)
수정 2020.10.06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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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 천안사업장 소방배관공사에서 일부 비규격 자재가 사용된 것으로 확인돼 소방당국이 행정조치 명령을 내렸습니다.
충남소방본부와 천안서북소방서가 삼성SDI 천안사업장 내 공사현장을 조사한 결과, 규격에 맞지 않는 배관이 사용되는 등 안전상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재시공을 명령했습니다.
또 관련 면허 없이 소방배관공사를 시공한 하도급 업체와 재하도급 업체 등을 관련법 위반으로 조만간 검찰에 송치할 예정입니다.
충남소방본부와 천안서북소방서가 삼성SDI 천안사업장 내 공사현장을 조사한 결과, 규격에 맞지 않는 배관이 사용되는 등 안전상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재시공을 명령했습니다.
또 관련 면허 없이 소방배관공사를 시공한 하도급 업체와 재하도급 업체 등을 관련법 위반으로 조만간 검찰에 송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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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SDI 소방배관공사 ‘비규격 자재 사용’ 행정조치 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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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0-06 21:48:47
- 수정2020-10-06 22:01:10
삼성SDI 천안사업장 소방배관공사에서 일부 비규격 자재가 사용된 것으로 확인돼 소방당국이 행정조치 명령을 내렸습니다.
충남소방본부와 천안서북소방서가 삼성SDI 천안사업장 내 공사현장을 조사한 결과, 규격에 맞지 않는 배관이 사용되는 등 안전상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재시공을 명령했습니다.
또 관련 면허 없이 소방배관공사를 시공한 하도급 업체와 재하도급 업체 등을 관련법 위반으로 조만간 검찰에 송치할 예정입니다.
충남소방본부와 천안서북소방서가 삼성SDI 천안사업장 내 공사현장을 조사한 결과, 규격에 맞지 않는 배관이 사용되는 등 안전상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재시공을 명령했습니다.
또 관련 면허 없이 소방배관공사를 시공한 하도급 업체와 재하도급 업체 등을 관련법 위반으로 조만간 검찰에 송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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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선 기자 zi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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