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낮부터 기온 올라…동해안 오후부터 빗방울·강한 바람

입력 2020.10.06 (22:01) 수정 2020.10.06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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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한 날씨에 옷깃을 여미게 되지만 가을을 가득 느낄 수 있는 쾌청한 날씨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내일도 우리나라는 북한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겠습니다.

하지만 고기압으로부터 시계 방향의 바람이 불어와, 동쪽 지역은 동풍의 영향을 받겠는데요.

따라서 동해안은 흐린 가운데 내일 오후부터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고, 또, 동해안과 남해안, 제주도는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내일 아침도 쌀쌀하겠습니다.

내륙과 산간에 서리가 내리고 물이 어는 곳이 있겠는데요.

내일 낮부터는 다시 따스한 햇볕이 기온을 끌어올려 평년 수준의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하지만 동풍이 부는 동해안은 강릉 19도 등으로 내일 낮에도 20도를 밑도는 곳이 많겠습니다.

남부 내륙은 내일도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물결은 남해 먼바다와 동해 먼바다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금요일은 경남과 제주도에, 토요일은 영남과 제주, 영동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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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내일 낮부터 기온 올라…동해안 오후부터 빗방울·강한 바람
    • 입력 2020-10-06 22:01:42
    • 수정2020-10-06 22: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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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한 날씨에 옷깃을 여미게 되지만 가을을 가득 느낄 수 있는 쾌청한 날씨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내일도 우리나라는 북한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겠습니다.

하지만 고기압으로부터 시계 방향의 바람이 불어와, 동쪽 지역은 동풍의 영향을 받겠는데요.

따라서 동해안은 흐린 가운데 내일 오후부터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고, 또, 동해안과 남해안, 제주도는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내일 아침도 쌀쌀하겠습니다.

내륙과 산간에 서리가 내리고 물이 어는 곳이 있겠는데요.

내일 낮부터는 다시 따스한 햇볕이 기온을 끌어올려 평년 수준의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하지만 동풍이 부는 동해안은 강릉 19도 등으로 내일 낮에도 20도를 밑도는 곳이 많겠습니다.

남부 내륙은 내일도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물결은 남해 먼바다와 동해 먼바다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금요일은 경남과 제주도에, 토요일은 영남과 제주, 영동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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