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대전·세종·충남, 내일 아침 ‘쌀쌀’…미세먼지 농도 ‘좋음’

입력 2020.10.07 (19:43) 수정 2020.10.07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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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며칠, 아침 저녁으로 무척 쌀쌀한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내일은 절기상 찬 이슬이 맺힌다는 '한로'인데요.

절기에 맞게 내일 아침까지는 제법 쌀쌀하겠습니다.

대전이 12도, 그 밖의 지역도 10도 안팎까지 떨어지겠고요.

낮부터는 따스한 햇볕이 기온을 끌어올려 평년 수준의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내일도 대체로 맑고 쾌청한 하늘이 이어지겠고요.

원활한 대기확산으로 공기 질도 깨끗해, 야외 활동하기 좋은 날씨가 예상됩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내일 날씹니다.

내일 아침기온 대전 12도 세종 10도로 출발하겠고요.

한낮에는 세종 23도, 대전 2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충남북부지역의 아침기온 천안이 9도로 예상되고요.

한낮에는 서산과 당진이 23도, 아산은 2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충남 남부 지역의 아침기온 보령이 12도로 예상되고요,

한낮에는 서천과 부여가 2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충남 북부와 남부 앞바다 모두 최고 1미터까지 일겠는데요.

모레까지 서해 중부 먼바다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휴일이자 한글날인 모레도 대체로 맑고 선선하겠는데요.

당분간 구름만 지나는 날씨가 이어지면서 깊어가는 가을을 만끽할 수 있겠습니다.

기상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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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대전·세종·충남, 내일 아침 ‘쌀쌀’…미세먼지 농도 ‘좋음’
    • 입력 2020-10-07 19:43:23
    • 수정2020-10-07 20:01:00
    뉴스7(대전)
요 며칠, 아침 저녁으로 무척 쌀쌀한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내일은 절기상 찬 이슬이 맺힌다는 '한로'인데요.

절기에 맞게 내일 아침까지는 제법 쌀쌀하겠습니다.

대전이 12도, 그 밖의 지역도 10도 안팎까지 떨어지겠고요.

낮부터는 따스한 햇볕이 기온을 끌어올려 평년 수준의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내일도 대체로 맑고 쾌청한 하늘이 이어지겠고요.

원활한 대기확산으로 공기 질도 깨끗해, 야외 활동하기 좋은 날씨가 예상됩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내일 날씹니다.

내일 아침기온 대전 12도 세종 10도로 출발하겠고요.

한낮에는 세종 23도, 대전 2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충남북부지역의 아침기온 천안이 9도로 예상되고요.

한낮에는 서산과 당진이 23도, 아산은 2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충남 남부 지역의 아침기온 보령이 12도로 예상되고요,

한낮에는 서천과 부여가 2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충남 북부와 남부 앞바다 모두 최고 1미터까지 일겠는데요.

모레까지 서해 중부 먼바다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휴일이자 한글날인 모레도 대체로 맑고 선선하겠는데요.

당분간 구름만 지나는 날씨가 이어지면서 깊어가는 가을을 만끽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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