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유지 매각 추진…“세수 확보 차원”

입력 2020.10.07 (21:48) 수정 2020.10.07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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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등으로 열악해진 재정을 메우기 위해 경상북도가 도유지 매각에 적극 나섭니다.

매각 대상 토지는 도로나 하천사업을 하다 남은 자투리땅 천 878필지, 172만여 제곱미터입니다.

매각 대상지를 찾기 위해 경상북는 최근 넉달여에 걸쳐 23개 시.군을 통해 처음으로 전수조사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세수 확보 차원에서 전수조사를 하게 됐다며, 전체 토지 가액은 350억 원대로 추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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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도유지 매각 추진…“세수 확보 차원”
    • 입력 2020-10-07 21:48:52
    • 수정2020-10-07 21:59:25
    뉴스9(대구)
코로나19 등으로 열악해진 재정을 메우기 위해 경상북도가 도유지 매각에 적극 나섭니다.

매각 대상 토지는 도로나 하천사업을 하다 남은 자투리땅 천 878필지, 172만여 제곱미터입니다.

매각 대상지를 찾기 위해 경상북는 최근 넉달여에 걸쳐 23개 시.군을 통해 처음으로 전수조사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세수 확보 차원에서 전수조사를 하게 됐다며, 전체 토지 가액은 350억 원대로 추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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