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받지 않을 권리” 대자보로 학생인권조례 제정 호소
입력 2020.10.07 (22:07)
수정 2020.10.07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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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제주 학생인권조례 제정 추진 단체는 5일부터 이틀동안 제주시내 일대에 대자보를 붙이며 제주학생인권조례 제정에 대한 지지를 도민들에게 호소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제주 교육 현장에서 구시대적인 관습과 제도로 학생 인권이 위협받고 있다"며 "모든 폭력으로부터 자유롭고, 차별받지 않을 권리를 보장하는 조례 제정이 절실하다"고 대자보에 적었습니다.
이들 단체는 "제주 교육 현장에서 구시대적인 관습과 제도로 학생 인권이 위협받고 있다"며 "모든 폭력으로부터 자유롭고, 차별받지 않을 권리를 보장하는 조례 제정이 절실하다"고 대자보에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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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별받지 않을 권리” 대자보로 학생인권조례 제정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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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0-07 22:07:33
- 수정2020-10-07 22:18:28
중·고등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제주 학생인권조례 제정 추진 단체는 5일부터 이틀동안 제주시내 일대에 대자보를 붙이며 제주학생인권조례 제정에 대한 지지를 도민들에게 호소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제주 교육 현장에서 구시대적인 관습과 제도로 학생 인권이 위협받고 있다"며 "모든 폭력으로부터 자유롭고, 차별받지 않을 권리를 보장하는 조례 제정이 절실하다"고 대자보에 적었습니다.
이들 단체는 "제주 교육 현장에서 구시대적인 관습과 제도로 학생 인권이 위협받고 있다"며 "모든 폭력으로부터 자유롭고, 차별받지 않을 권리를 보장하는 조례 제정이 절실하다"고 대자보에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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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수 기자 parkc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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