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홍천서 ‘SFTS’ 환자 2명 신규 발생…강원 20명
입력 2020.10.07 (23:48)
수정 2020.10.08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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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에서 야생진드기 매개 감염병인 중증열성혈소판 감소증후군, 'SFTS' 환자가 2명 또 발생했습니다.
이번에 발생한 환자는 원주와 홍천에 사는 50대와 80대 주민입니다.
이로써, 올해 강원도 내 SFTS 환자는 모두 20명으로 늘었고, 이 가운데 1명은 숨졌습니다.
보건당국은 SFTS가 주로 4월부터 11월까지 발생한다며, 야외 활동 시 진드기 기피제 사용 등 감염 예방 수칙 준수를 당부했습니다.
이번에 발생한 환자는 원주와 홍천에 사는 50대와 80대 주민입니다.
이로써, 올해 강원도 내 SFTS 환자는 모두 20명으로 늘었고, 이 가운데 1명은 숨졌습니다.
보건당국은 SFTS가 주로 4월부터 11월까지 발생한다며, 야외 활동 시 진드기 기피제 사용 등 감염 예방 수칙 준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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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홍천서 ‘SFTS’ 환자 2명 신규 발생…강원 2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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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0-07 23:48:16
- 수정2020-10-08 01:44:28
강원도에서 야생진드기 매개 감염병인 중증열성혈소판 감소증후군, 'SFTS' 환자가 2명 또 발생했습니다.
이번에 발생한 환자는 원주와 홍천에 사는 50대와 80대 주민입니다.
이로써, 올해 강원도 내 SFTS 환자는 모두 20명으로 늘었고, 이 가운데 1명은 숨졌습니다.
보건당국은 SFTS가 주로 4월부터 11월까지 발생한다며, 야외 활동 시 진드기 기피제 사용 등 감염 예방 수칙 준수를 당부했습니다.
이번에 발생한 환자는 원주와 홍천에 사는 50대와 80대 주민입니다.
이로써, 올해 강원도 내 SFTS 환자는 모두 20명으로 늘었고, 이 가운데 1명은 숨졌습니다.
보건당국은 SFTS가 주로 4월부터 11월까지 발생한다며, 야외 활동 시 진드기 기피제 사용 등 감염 예방 수칙 준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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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기 기자 goldm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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