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영동 내년초 ‘작은영화관’ 재개관

입력 2020.10.08 (21:55) 수정 2020.10.08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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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지난 2월 문을 닫았던 옥천과 영동 지역의 '작은 영화관'이 내년 1월 재개관합니다.

옥천군은 당초 위탁경영하던 향수시네마를 직영하기로 하고 4명의 운영 인력을 충원해 내년 1월 영화관 운영을 정상화하기로 했습니다.

영동군도 내년 1월 개관을 목표로 현재 레인보우영화관 위탁 사업자를 공모중인 가운데 응모한 3개사를 대상으로 이달 중 최종 업체를 선정해 발표할 계획입니다.

2018년 8월 개관한 옥천의 향수시네마의 경우 지난해 4천 300여만원의 순수익을 냈고, 2016년 10월 문을 연 영동 레인보우영화관은 지난해 3천 600만 원의 순수익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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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옥천·영동 내년초 ‘작은영화관’ 재개관
    • 입력 2020-10-08 21:55:05
    • 수정2020-10-08 21:57:03
    뉴스9(청주)
코로나19 여파로 지난 2월 문을 닫았던 옥천과 영동 지역의 '작은 영화관'이 내년 1월 재개관합니다.

옥천군은 당초 위탁경영하던 향수시네마를 직영하기로 하고 4명의 운영 인력을 충원해 내년 1월 영화관 운영을 정상화하기로 했습니다.

영동군도 내년 1월 개관을 목표로 현재 레인보우영화관 위탁 사업자를 공모중인 가운데 응모한 3개사를 대상으로 이달 중 최종 업체를 선정해 발표할 계획입니다.

2018년 8월 개관한 옥천의 향수시네마의 경우 지난해 4천 300여만원의 순수익을 냈고, 2016년 10월 문을 연 영동 레인보우영화관은 지난해 3천 600만 원의 순수익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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