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개업의사 월평균 소득 2,200만 원…대도시 최고”
입력 2020.10.09 (07:46)
수정 2020.10.09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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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개업 의사들의 올해 기준 평균 월 소득이 전국 대도시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장철민 의원이 개인 운영 병원 대표자의 건강보험료를 역산하는 방식으로 소득을 역산한 결과 올해 6월 기준 울산지역 개업의사들의 평균 월 소득은 2천 200만 원으로 8개 특.광역시 가운데 가장 높았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 2천 30만 원보다 170만 원이나 많은 것으로 10년전인 2010년에 비해서는 83%나 늘었습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장철민 의원이 개인 운영 병원 대표자의 건강보험료를 역산하는 방식으로 소득을 역산한 결과 올해 6월 기준 울산지역 개업의사들의 평균 월 소득은 2천 200만 원으로 8개 특.광역시 가운데 가장 높았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 2천 30만 원보다 170만 원이나 많은 것으로 10년전인 2010년에 비해서는 83%나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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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개업의사 월평균 소득 2,200만 원…대도시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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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0-09 07:46:18
- 수정2020-10-09 07:59:14
울산지역 개업 의사들의 올해 기준 평균 월 소득이 전국 대도시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장철민 의원이 개인 운영 병원 대표자의 건강보험료를 역산하는 방식으로 소득을 역산한 결과 올해 6월 기준 울산지역 개업의사들의 평균 월 소득은 2천 200만 원으로 8개 특.광역시 가운데 가장 높았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 2천 30만 원보다 170만 원이나 많은 것으로 10년전인 2010년에 비해서는 83%나 늘었습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장철민 의원이 개인 운영 병원 대표자의 건강보험료를 역산하는 방식으로 소득을 역산한 결과 올해 6월 기준 울산지역 개업의사들의 평균 월 소득은 2천 200만 원으로 8개 특.광역시 가운데 가장 높았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 2천 30만 원보다 170만 원이나 많은 것으로 10년전인 2010년에 비해서는 83%나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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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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