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경, 디지털교도소 운영자 구속

입력 2020.10.09 (08:08) 수정 2020.10.09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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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사건 범죄자들의 신상정보를 무단 공개한 혐의를 받고 있는 디지털 교도소 운영자 A 씨가 구속됐습니다.

어제 대구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서 법원은 A 씨에 대해 증거인멸과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앞서 그제(7일) 오전 대구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디지털교도소 사이트 등에 강력사건 피의자 176명에 대한 신상정보 등 230여 건을 무단 게시한 혐의 등으로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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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시경, 디지털교도소 운영자 구속
    • 입력 2020-10-09 08:08:11
    • 수정2020-10-09 08:39:23
    뉴스광장(대구)
강력사건 범죄자들의 신상정보를 무단 공개한 혐의를 받고 있는 디지털 교도소 운영자 A 씨가 구속됐습니다.

어제 대구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서 법원은 A 씨에 대해 증거인멸과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앞서 그제(7일) 오전 대구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디지털교도소 사이트 등에 강력사건 피의자 176명에 대한 신상정보 등 230여 건을 무단 게시한 혐의 등으로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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