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에 울산 숙박·음식점 창업 급감

입력 2020.10.09 (09:54) 수정 2020.10.09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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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경기 침체로 울산지역 숙박·음식점업 창업 수가 크게 줄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 통계를 보면, 올해 상반기 울산의 숙박과 음식점업 창업은 2천 37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 감소했으며, 이는 통계 정보가 제공되기 시작한 2016년 이후 가장 적은 수치입니다.

이는 코로나19 사태로, 숙박과 음식점업 종사자들이 어려움을 겪자 창업도 줄어든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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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에 울산 숙박·음식점 창업 급감
    • 입력 2020-10-09 09:54:34
    • 수정2020-10-09 10:11:34
    930뉴스(울산)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경기 침체로 울산지역 숙박·음식점업 창업 수가 크게 줄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 통계를 보면, 올해 상반기 울산의 숙박과 음식점업 창업은 2천 37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 감소했으며, 이는 통계 정보가 제공되기 시작한 2016년 이후 가장 적은 수치입니다.

이는 코로나19 사태로, 숙박과 음식점업 종사자들이 어려움을 겪자 창업도 줄어든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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