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5년 연속 ‘불면증 치료’ 전국 1위
입력 2020.10.09 (09:57)
수정 2020.10.09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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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년간 부산의 불면증 환자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인재근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부산의 인구 10만 명당 불면증 치료 환자 수는 천 529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습니다.
부산에 이어 대구가 천 417명, 충북 천 318명, 서울 천 313명 등의 순이었습니다.
부산은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 연속 인구 10만 명당 불면증 진료 전국 1위를 기록했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인재근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부산의 인구 10만 명당 불면증 치료 환자 수는 천 529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습니다.
부산에 이어 대구가 천 417명, 충북 천 318명, 서울 천 313명 등의 순이었습니다.
부산은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 연속 인구 10만 명당 불면증 진료 전국 1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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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5년 연속 ‘불면증 치료’ 전국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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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0-09 09:57:39
- 수정2020-10-09 10:58:06
지난 5년간 부산의 불면증 환자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인재근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부산의 인구 10만 명당 불면증 치료 환자 수는 천 529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습니다.
부산에 이어 대구가 천 417명, 충북 천 318명, 서울 천 313명 등의 순이었습니다.
부산은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 연속 인구 10만 명당 불면증 진료 전국 1위를 기록했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인재근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부산의 인구 10만 명당 불면증 치료 환자 수는 천 529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습니다.
부산에 이어 대구가 천 417명, 충북 천 318명, 서울 천 313명 등의 순이었습니다.
부산은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 연속 인구 10만 명당 불면증 진료 전국 1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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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영 기자 lifeis7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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