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코로나19 방역 만족도 76.7%…넉달 만에 감소
입력 2020.10.09 (09:57)
수정 2020.10.09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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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코로나19 방역에 대한 시민들의 만족도가 넉 달 만에 낮아졌습니다.
부산시가 18세 이상 시민 천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부산시 코로나19 대응 만족도' 평가 결과를 보면 만족도는 76.7%로 지난 6월 실시한 평가에서 나온 만족도 87%보다 낮았습니다.
특히 다른 지역보다 부산이 안전하다고 느끼는 비율도 51.4%로 넉 달 전 76%에 비해 크게 줄었습니다.
또 시민의 76.8%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계속 유지되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부산시가 18세 이상 시민 천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부산시 코로나19 대응 만족도' 평가 결과를 보면 만족도는 76.7%로 지난 6월 실시한 평가에서 나온 만족도 87%보다 낮았습니다.
특히 다른 지역보다 부산이 안전하다고 느끼는 비율도 51.4%로 넉 달 전 76%에 비해 크게 줄었습니다.
또 시민의 76.8%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계속 유지되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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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코로나19 방역 만족도 76.7%…넉달 만에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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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0-09 09:57:39
- 수정2020-10-09 10:59:13
부산시 코로나19 방역에 대한 시민들의 만족도가 넉 달 만에 낮아졌습니다.
부산시가 18세 이상 시민 천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부산시 코로나19 대응 만족도' 평가 결과를 보면 만족도는 76.7%로 지난 6월 실시한 평가에서 나온 만족도 87%보다 낮았습니다.
특히 다른 지역보다 부산이 안전하다고 느끼는 비율도 51.4%로 넉 달 전 76%에 비해 크게 줄었습니다.
또 시민의 76.8%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계속 유지되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부산시가 18세 이상 시민 천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부산시 코로나19 대응 만족도' 평가 결과를 보면 만족도는 76.7%로 지난 6월 실시한 평가에서 나온 만족도 87%보다 낮았습니다.
특히 다른 지역보다 부산이 안전하다고 느끼는 비율도 51.4%로 넉 달 전 76%에 비해 크게 줄었습니다.
또 시민의 76.8%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계속 유지되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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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슬 기자 yes36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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