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이 中 외교부장, 한국 이어 일본 방문도 연기
입력 2020.10.09 (09:58)
수정 2020.10.09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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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의 한국 방문 일정이 연기된 데 이어 일본 방문도 미뤄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일본 산케이신문은 중일 양국 정부가 이달 중으로 조율하던 왕 국무위원의 일본 방문이 연기됐다고 9일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왕 국무위원의 방일은 중국 측의 타진으로 조율되고 있었지만, 이달 26~29일 열리는 중국공산당 19기 중앙위원회 5차 전체회의(19기 5중전회)의 영향 등으로 일정을 잡지 못하게 됐습니다.
이에 따라 왕 국무위원이 11월 이후 일본을 방문하는 방안을 중일 양국이 검토하고 있다고 산케이는 전했습니다.
앞서 이달 중순 예정으로 추진되던 왕이 국무위원의 한국 방문도 중국 측의 사정으로 연기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일본 산케이신문은 중일 양국 정부가 이달 중으로 조율하던 왕 국무위원의 일본 방문이 연기됐다고 9일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왕 국무위원의 방일은 중국 측의 타진으로 조율되고 있었지만, 이달 26~29일 열리는 중국공산당 19기 중앙위원회 5차 전체회의(19기 5중전회)의 영향 등으로 일정을 잡지 못하게 됐습니다.
이에 따라 왕 국무위원이 11월 이후 일본을 방문하는 방안을 중일 양국이 검토하고 있다고 산케이는 전했습니다.
앞서 이달 중순 예정으로 추진되던 왕이 국무위원의 한국 방문도 중국 측의 사정으로 연기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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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이 中 외교부장, 한국 이어 일본 방문도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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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0-09 09:58:22
- 수정2020-10-09 10:06:23
왕이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의 한국 방문 일정이 연기된 데 이어 일본 방문도 미뤄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일본 산케이신문은 중일 양국 정부가 이달 중으로 조율하던 왕 국무위원의 일본 방문이 연기됐다고 9일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왕 국무위원의 방일은 중국 측의 타진으로 조율되고 있었지만, 이달 26~29일 열리는 중국공산당 19기 중앙위원회 5차 전체회의(19기 5중전회)의 영향 등으로 일정을 잡지 못하게 됐습니다.
이에 따라 왕 국무위원이 11월 이후 일본을 방문하는 방안을 중일 양국이 검토하고 있다고 산케이는 전했습니다.
앞서 이달 중순 예정으로 추진되던 왕이 국무위원의 한국 방문도 중국 측의 사정으로 연기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일본 산케이신문은 중일 양국 정부가 이달 중으로 조율하던 왕 국무위원의 일본 방문이 연기됐다고 9일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왕 국무위원의 방일은 중국 측의 타진으로 조율되고 있었지만, 이달 26~29일 열리는 중국공산당 19기 중앙위원회 5차 전체회의(19기 5중전회)의 영향 등으로 일정을 잡지 못하게 됐습니다.
이에 따라 왕 국무위원이 11월 이후 일본을 방문하는 방안을 중일 양국이 검토하고 있다고 산케이는 전했습니다.
앞서 이달 중순 예정으로 추진되던 왕이 국무위원의 한국 방문도 중국 측의 사정으로 연기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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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을 기자 he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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