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지역 수산물·식수 ‘방사능 안전’
입력 2020.10.09 (10:29)
수정 2020.10.09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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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지역 수산물과 식수가 방사능에 안전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주시는 올해 2분기 지역 내에서 유통된 수산물 등 16개 품목에 대한 분석을 한 결과, 대부분 시료에서 방사능이 검출되지 않았고, 일부 수산물은 미량이 검출됐지만 정부 허용 기준치를 충족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원전 주변 지역 6개 정수장 식수를 분석한 결과 모든 시료에서 방사능이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주시는 올해 2분기 지역 내에서 유통된 수산물 등 16개 품목에 대한 분석을 한 결과, 대부분 시료에서 방사능이 검출되지 않았고, 일부 수산물은 미량이 검출됐지만 정부 허용 기준치를 충족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원전 주변 지역 6개 정수장 식수를 분석한 결과 모든 시료에서 방사능이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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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지역 수산물·식수 ‘방사능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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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0-09 10:29:00
- 수정2020-10-09 11:06:51
경주지역 수산물과 식수가 방사능에 안전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주시는 올해 2분기 지역 내에서 유통된 수산물 등 16개 품목에 대한 분석을 한 결과, 대부분 시료에서 방사능이 검출되지 않았고, 일부 수산물은 미량이 검출됐지만 정부 허용 기준치를 충족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원전 주변 지역 6개 정수장 식수를 분석한 결과 모든 시료에서 방사능이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주시는 올해 2분기 지역 내에서 유통된 수산물 등 16개 품목에 대한 분석을 한 결과, 대부분 시료에서 방사능이 검출되지 않았고, 일부 수산물은 미량이 검출됐지만 정부 허용 기준치를 충족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원전 주변 지역 6개 정수장 식수를 분석한 결과 모든 시료에서 방사능이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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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ea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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