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 아파트 천 3백여 가구 12시간 넘게 정전
입력 2020.10.09 (16:45)
수정 2020.10.09 (16:5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기도 수원의 한 아파트 단지에 12시간 넘게 전기 공급이 끊겨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한국전력(한전) 경기본부에 따르면 오늘(9일) 새벽 4시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의 한 아파트 단지 천 3백여 가구 전체가 정전됐습니다.
한전은 아파트 설비 문제로 단지 내 변전실이 침수돼 전기 공급이 중단됐다고 밝혔습니다.
한전은 배수 작업이 끝나면 변압기 등 설비에 이상이 없는지 점검한 뒤, 다시 전기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한국전력(한전) 경기본부에 따르면 오늘(9일) 새벽 4시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의 한 아파트 단지 천 3백여 가구 전체가 정전됐습니다.
한전은 아파트 설비 문제로 단지 내 변전실이 침수돼 전기 공급이 중단됐다고 밝혔습니다.
한전은 배수 작업이 끝나면 변압기 등 설비에 이상이 없는지 점검한 뒤, 다시 전기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기도 수원 아파트 천 3백여 가구 12시간 넘게 정전
-
- 입력 2020-10-09 16:45:37
- 수정2020-10-09 16:59:23
경기도 수원의 한 아파트 단지에 12시간 넘게 전기 공급이 끊겨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한국전력(한전) 경기본부에 따르면 오늘(9일) 새벽 4시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의 한 아파트 단지 천 3백여 가구 전체가 정전됐습니다.
한전은 아파트 설비 문제로 단지 내 변전실이 침수돼 전기 공급이 중단됐다고 밝혔습니다.
한전은 배수 작업이 끝나면 변압기 등 설비에 이상이 없는지 점검한 뒤, 다시 전기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한국전력(한전) 경기본부에 따르면 오늘(9일) 새벽 4시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의 한 아파트 단지 천 3백여 가구 전체가 정전됐습니다.
한전은 아파트 설비 문제로 단지 내 변전실이 침수돼 전기 공급이 중단됐다고 밝혔습니다.
한전은 배수 작업이 끝나면 변압기 등 설비에 이상이 없는지 점검한 뒤, 다시 전기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
-
김채린 기자 dig@kbs.co.kr
김채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