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라임·옵티머스 與 연루 의혹에 “법대로 철저히 수사”

입력 2020.10.09 (16:55) 수정 2020.10.09 (17:0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는 라임·옵티머스 사건에 여권 인사가 연루됐다는 의혹과 관련해 철저한 수사가 이뤄져야 한다는 원칙적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이야기미술관에서 열린 ‘킹 세종 더 그레이트’ 출판기념회에 참석한 뒤 라임·옵티머스 사건의 여권 인사 연루설에 대한 입장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법대로 철저히 수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정부가 재정 건전성 확보를 위해 마련한 ‘재정준칙’ 도입에 대해서는 “재정준칙을 (도입)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긍정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낙연, 라임·옵티머스 與 연루 의혹에 “법대로 철저히 수사”
    • 입력 2020-10-09 16:55:03
    • 수정2020-10-09 17:01:19
    정치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는 라임·옵티머스 사건에 여권 인사가 연루됐다는 의혹과 관련해 철저한 수사가 이뤄져야 한다는 원칙적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이야기미술관에서 열린 ‘킹 세종 더 그레이트’ 출판기념회에 참석한 뒤 라임·옵티머스 사건의 여권 인사 연루설에 대한 입장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법대로 철저히 수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정부가 재정 건전성 확보를 위해 마련한 ‘재정준칙’ 도입에 대해서는 “재정준칙을 (도입)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긍정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