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라임·옵티머스 與 연루 의혹에 “법대로 철저히 수사”

입력 2020.10.09 (16:55) 수정 2020.10.09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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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는 라임·옵티머스 사건에 여권 인사가 연루됐다는 의혹과 관련해 철저한 수사가 이뤄져야 한다는 원칙적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이야기미술관에서 열린 ‘킹 세종 더 그레이트’ 출판기념회에 참석한 뒤 라임·옵티머스 사건의 여권 인사 연루설에 대한 입장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법대로 철저히 수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정부가 재정 건전성 확보를 위해 마련한 ‘재정준칙’ 도입에 대해서는 “재정준칙을 (도입)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긍정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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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10-09 16:55:03
    • 수정2020-10-09 17:01:19
    정치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는 라임·옵티머스 사건에 여권 인사가 연루됐다는 의혹과 관련해 철저한 수사가 이뤄져야 한다는 원칙적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이야기미술관에서 열린 ‘킹 세종 더 그레이트’ 출판기념회에 참석한 뒤 라임·옵티머스 사건의 여권 인사 연루설에 대한 입장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법대로 철저히 수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정부가 재정 건전성 확보를 위해 마련한 ‘재정준칙’ 도입에 대해서는 “재정준칙을 (도입)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긍정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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