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님 영창’ 현수막 논란 김소연 국민의힘 당협위원장 사퇴
입력 2020.10.09 (19:41)
수정 2020.10.09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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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추석 연휴 기간 현수막에 '달님 영창' 문구를 넣어 문재인 대통령을 비방한 것 아니냐는 논란을 일으킨 국민의힘 김소연 대전 유성을 당협위원장이 오늘 위원장직을 자진사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자신의 SNS에서 당 안팎의 인사들이 당무감사를 통해 자신에게 교체 압박을 하고 있다며, "부정선거 문제 제기만 해도 극우라 낙인 찍는 게 제1야당이 할 일 이냐며, 당 정강정책 중 성인지 감수성 부분 등 동의하지 못하는 내용에 대한 항의표시로 당협위원장직을 자진사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자신의 SNS에서 당 안팎의 인사들이 당무감사를 통해 자신에게 교체 압박을 하고 있다며, "부정선거 문제 제기만 해도 극우라 낙인 찍는 게 제1야당이 할 일 이냐며, 당 정강정책 중 성인지 감수성 부분 등 동의하지 못하는 내용에 대한 항의표시로 당협위원장직을 자진사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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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님 영창’ 현수막 논란 김소연 국민의힘 당협위원장 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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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0-09 19:41:18
- 수정2020-10-09 19:43:59
지난 추석 연휴 기간 현수막에 '달님 영창' 문구를 넣어 문재인 대통령을 비방한 것 아니냐는 논란을 일으킨 국민의힘 김소연 대전 유성을 당협위원장이 오늘 위원장직을 자진사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자신의 SNS에서 당 안팎의 인사들이 당무감사를 통해 자신에게 교체 압박을 하고 있다며, "부정선거 문제 제기만 해도 극우라 낙인 찍는 게 제1야당이 할 일 이냐며, 당 정강정책 중 성인지 감수성 부분 등 동의하지 못하는 내용에 대한 항의표시로 당협위원장직을 자진사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자신의 SNS에서 당 안팎의 인사들이 당무감사를 통해 자신에게 교체 압박을 하고 있다며, "부정선거 문제 제기만 해도 극우라 낙인 찍는 게 제1야당이 할 일 이냐며, 당 정강정책 중 성인지 감수성 부분 등 동의하지 못하는 내용에 대한 항의표시로 당협위원장직을 자진사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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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mulan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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