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내 산악사고 10건 잇따라…1명 사망·8명 부상
입력 2020.10.09 (19:56)
수정 2020.10.09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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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단풍철이 시작되면서 강원도 내에서 산악사고가 잇따라 1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습니다.
오늘(9일) 오늘 10시 15분 쯤, 설악산 장수대 인근에서 등산객 50살 최 모 씨가 갑자기 쓰러져 헬기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앞서, 오전 9시 30분 쯤에는 설악산을 등산하던 57살 박 모 씨가 바위 사이에 다리가 끼여 다쳐 구조되는 등 오늘(9일) 하루, 산악사고 10건이 이어져 1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습니다.
오늘(9일) 오늘 10시 15분 쯤, 설악산 장수대 인근에서 등산객 50살 최 모 씨가 갑자기 쓰러져 헬기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앞서, 오전 9시 30분 쯤에는 설악산을 등산하던 57살 박 모 씨가 바위 사이에 다리가 끼여 다쳐 구조되는 등 오늘(9일) 하루, 산악사고 10건이 이어져 1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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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내 산악사고 10건 잇따라…1명 사망·8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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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0-09 19:56:39
- 수정2020-10-09 20:12:34
본격적인 단풍철이 시작되면서 강원도 내에서 산악사고가 잇따라 1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습니다.
오늘(9일) 오늘 10시 15분 쯤, 설악산 장수대 인근에서 등산객 50살 최 모 씨가 갑자기 쓰러져 헬기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앞서, 오전 9시 30분 쯤에는 설악산을 등산하던 57살 박 모 씨가 바위 사이에 다리가 끼여 다쳐 구조되는 등 오늘(9일) 하루, 산악사고 10건이 이어져 1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습니다.
오늘(9일) 오늘 10시 15분 쯤, 설악산 장수대 인근에서 등산객 50살 최 모 씨가 갑자기 쓰러져 헬기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앞서, 오전 9시 30분 쯤에는 설악산을 등산하던 57살 박 모 씨가 바위 사이에 다리가 끼여 다쳐 구조되는 등 오늘(9일) 하루, 산악사고 10건이 이어져 1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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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기숙 기자 hotpenci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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