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성가롤로병원, 해고자 복직 합의 극적 타결
입력 2020.10.09 (19:56)
수정 2020.10.09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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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고자 복직 문제로 갈등을 빚었던 순천 성가롤로 병원 노사가 지난 7일 오후 2시부터 15시간에 걸친 교섭 끝에 해고자 복직에 합의했습니다.
성가롤로 병원과 노조는 지난 4일 해고된 노조 간부 A 씨를 오는 12월 1일자로 복직하고 2020년 임금교섭도 총액 2.0% 인상으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잠정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성가롤로 병원과 노조는 지난 4일 해고된 노조 간부 A 씨를 오는 12월 1일자로 복직하고 2020년 임금교섭도 총액 2.0% 인상으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잠정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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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 성가롤로병원, 해고자 복직 합의 극적 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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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0-09 19:56:50
- 수정2020-10-09 20:01:22
해고자 복직 문제로 갈등을 빚었던 순천 성가롤로 병원 노사가 지난 7일 오후 2시부터 15시간에 걸친 교섭 끝에 해고자 복직에 합의했습니다.
성가롤로 병원과 노조는 지난 4일 해고된 노조 간부 A 씨를 오는 12월 1일자로 복직하고 2020년 임금교섭도 총액 2.0% 인상으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잠정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성가롤로 병원과 노조는 지난 4일 해고된 노조 간부 A 씨를 오는 12월 1일자로 복직하고 2020년 임금교섭도 총액 2.0% 인상으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잠정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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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정 기자 cool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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