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경찰, 긴급 출동 ‘5분 46초’…전국 네 번째 느려

입력 2020.10.09 (20:12) 수정 2020.10.09 (20:1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충북 경찰이 긴급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하는 시간이 전국 평균보다 오래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올해 충북 경찰의 긴급 신고 출동 시간은 5분 46초로, 전국 평균인 5분 5초보다 40초가량 느린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충북은 강원과 제주, 충남에 이어 전국에서 네 번째로 출동 시간이 길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충북 경찰, 긴급 출동 ‘5분 46초’…전국 네 번째 느려
    • 입력 2020-10-09 20:12:38
    • 수정2020-10-09 20:19:20
    뉴스7(청주)
충북 경찰이 긴급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하는 시간이 전국 평균보다 오래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올해 충북 경찰의 긴급 신고 출동 시간은 5분 46초로, 전국 평균인 5분 5초보다 40초가량 느린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충북은 강원과 제주, 충남에 이어 전국에서 네 번째로 출동 시간이 길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청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