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지원금 지급 총액…“전북, 전국 네 번째 많아”
입력 2020.10.09 (22:32)
수정 2020.10.09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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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14개 시군이 올해 지급한 재난지원금 규모가 전국에서 네 번째로 많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오영훈 의원이 공개한 행정안전부 자료를 보면, 전북 14개 시군은 올해 재난지원금으로 1,340억 원을 지출했습니다.
이는 17개 시도 가운데 네 번째로 많은 금액입니다.
오 의원은 지자체별로 기준과 금액이 다양하다며, 정부 차원에서 기준을 정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오영훈 의원이 공개한 행정안전부 자료를 보면, 전북 14개 시군은 올해 재난지원금으로 1,340억 원을 지출했습니다.
이는 17개 시도 가운데 네 번째로 많은 금액입니다.
오 의원은 지자체별로 기준과 금액이 다양하다며, 정부 차원에서 기준을 정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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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난지원금 지급 총액…“전북, 전국 네 번째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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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0-09 22:32:08
- 수정2020-10-09 22:47:38
![](/data/news/title_image/newsmp4/jeonju/news9/2020/10/09/60_5022193.jpg)
전북 14개 시군이 올해 지급한 재난지원금 규모가 전국에서 네 번째로 많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오영훈 의원이 공개한 행정안전부 자료를 보면, 전북 14개 시군은 올해 재난지원금으로 1,340억 원을 지출했습니다.
이는 17개 시도 가운데 네 번째로 많은 금액입니다.
오 의원은 지자체별로 기준과 금액이 다양하다며, 정부 차원에서 기준을 정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오영훈 의원이 공개한 행정안전부 자료를 보면, 전북 14개 시군은 올해 재난지원금으로 1,340억 원을 지출했습니다.
이는 17개 시도 가운데 네 번째로 많은 금액입니다.
오 의원은 지자체별로 기준과 금액이 다양하다며, 정부 차원에서 기준을 정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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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웅 기자 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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