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해경, 울릉도 응급환자 2명 경비함정으로 긴급 이송
입력 2020.10.10 (21:32)
수정 2020.10.10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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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경은 어제(9일) 오후 1시쯤 울릉 북동방 37킬로미터 해상에서 조업 중 머리를 다친 39살 선원 A 씨와, 급성담관염 환자 75살 B씨 등 울릉의료원에서 치료중이던 응급환자 2명을 천5백톤급 경비함정으로 육지로 긴급이송했습니다.
이송 당시 동해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내려져 3~4m의 높은 파도와 함께 강풍이 부는 등 기상이 불량해 헬기가 이륙하지 못하는 상황이었습니다.
두 명의 환자는 어젯밤 10시 45분쯤 묵호항에 대기 중이던 119구급차로 강릉 아산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송 당시 동해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내려져 3~4m의 높은 파도와 함께 강풍이 부는 등 기상이 불량해 헬기가 이륙하지 못하는 상황이었습니다.
두 명의 환자는 어젯밤 10시 45분쯤 묵호항에 대기 중이던 119구급차로 강릉 아산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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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해경, 울릉도 응급환자 2명 경비함정으로 긴급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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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0-10 21:32:54
- 수정2020-10-10 21:52:57
동해해경은 어제(9일) 오후 1시쯤 울릉 북동방 37킬로미터 해상에서 조업 중 머리를 다친 39살 선원 A 씨와, 급성담관염 환자 75살 B씨 등 울릉의료원에서 치료중이던 응급환자 2명을 천5백톤급 경비함정으로 육지로 긴급이송했습니다.
이송 당시 동해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내려져 3~4m의 높은 파도와 함께 강풍이 부는 등 기상이 불량해 헬기가 이륙하지 못하는 상황이었습니다.
두 명의 환자는 어젯밤 10시 45분쯤 묵호항에 대기 중이던 119구급차로 강릉 아산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송 당시 동해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내려져 3~4m의 높은 파도와 함께 강풍이 부는 등 기상이 불량해 헬기가 이륙하지 못하는 상황이었습니다.
두 명의 환자는 어젯밤 10시 45분쯤 묵호항에 대기 중이던 119구급차로 강릉 아산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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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범수 기자 nb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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