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충남 관광지 방문객 최고 47% 감소
입력 2020.10.10 (21:50)
수정 2020.10.10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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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세종과 충남의 주요 관광지 관광객 수가 매우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정 의원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올 들어 8월까지 예산 수덕사 방문객은 32만 명으로 지난해 61만 명보다 47% 줄었습니다.
세종 베어트리파크 방문객도 같은 기간 12만 명에서 8만 명으로 33% 줄었고 공주 계룡산국립공원 동학사도 39만 명에서 31만 명으로 21% 줄었습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정 의원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올 들어 8월까지 예산 수덕사 방문객은 32만 명으로 지난해 61만 명보다 47% 줄었습니다.
세종 베어트리파크 방문객도 같은 기간 12만 명에서 8만 명으로 33% 줄었고 공주 계룡산국립공원 동학사도 39만 명에서 31만 명으로 21%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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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충남 관광지 방문객 최고 47%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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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0-10 21:50:32
- 수정2020-10-10 21:53:05
올해 상반기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세종과 충남의 주요 관광지 관광객 수가 매우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정 의원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올 들어 8월까지 예산 수덕사 방문객은 32만 명으로 지난해 61만 명보다 47% 줄었습니다.
세종 베어트리파크 방문객도 같은 기간 12만 명에서 8만 명으로 33% 줄었고 공주 계룡산국립공원 동학사도 39만 명에서 31만 명으로 21% 줄었습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정 의원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올 들어 8월까지 예산 수덕사 방문객은 32만 명으로 지난해 61만 명보다 47% 줄었습니다.
세종 베어트리파크 방문객도 같은 기간 12만 명에서 8만 명으로 33% 줄었고 공주 계룡산국립공원 동학사도 39만 명에서 31만 명으로 21%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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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현 기자 bs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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