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산에서 멸종위기 Ⅱ급 구렁이·올빼미·대흥란 첫 발견
입력 2020.10.11 (12:00)
수정 2020.10.11 (12:0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올해 가야산국립공원 자연자원 조사 과정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II 급인 구렁이와 올빼미, 대흥란 등 3종이 처음으로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구렁이는 올해 7월 가야산 백운동 지구에서 발견됐으며 길이는 약 150cm로 추정됩니다.
올빼미는 올해 초 가야산 해인사지구에서 무인센서카메라에 포착됐고, 난초과에 속하는 대흥란은 8월 가야산 백운동 지구에서 15개체가 서식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가야산에는 수달과 매, 작은관코박쥐 등 멸종위기 야생생물 I급 3종과 이번에 새로 발견된 3종을 포함해서 II 급 30종 등 총 33종의 멸종위기 야생생물이 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국립공원공단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 제공]
구렁이는 올해 7월 가야산 백운동 지구에서 발견됐으며 길이는 약 150cm로 추정됩니다.
올빼미는 올해 초 가야산 해인사지구에서 무인센서카메라에 포착됐고, 난초과에 속하는 대흥란은 8월 가야산 백운동 지구에서 15개체가 서식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가야산에는 수달과 매, 작은관코박쥐 등 멸종위기 야생생물 I급 3종과 이번에 새로 발견된 3종을 포함해서 II 급 30종 등 총 33종의 멸종위기 야생생물이 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국립공원공단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 제공]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야산에서 멸종위기 Ⅱ급 구렁이·올빼미·대흥란 첫 발견
-
- 입력 2020-10-11 12:00:05
- 수정2020-10-11 12:01:16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올해 가야산국립공원 자연자원 조사 과정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II 급인 구렁이와 올빼미, 대흥란 등 3종이 처음으로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구렁이는 올해 7월 가야산 백운동 지구에서 발견됐으며 길이는 약 150cm로 추정됩니다.
올빼미는 올해 초 가야산 해인사지구에서 무인센서카메라에 포착됐고, 난초과에 속하는 대흥란은 8월 가야산 백운동 지구에서 15개체가 서식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가야산에는 수달과 매, 작은관코박쥐 등 멸종위기 야생생물 I급 3종과 이번에 새로 발견된 3종을 포함해서 II 급 30종 등 총 33종의 멸종위기 야생생물이 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국립공원공단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 제공]
구렁이는 올해 7월 가야산 백운동 지구에서 발견됐으며 길이는 약 150cm로 추정됩니다.
올빼미는 올해 초 가야산 해인사지구에서 무인센서카메라에 포착됐고, 난초과에 속하는 대흥란은 8월 가야산 백운동 지구에서 15개체가 서식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가야산에는 수달과 매, 작은관코박쥐 등 멸종위기 야생생물 I급 3종과 이번에 새로 발견된 3종을 포함해서 II 급 30종 등 총 33종의 멸종위기 야생생물이 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국립공원공단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 제공]
-
-
김진화 기자 evolution@kbs.co.kr
김진화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