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불면증 환자 비율 계속 늘어

강원도내 불면증 환자 비중이 꾸준히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인재근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받은 인구 10만 명당 불면증 진료 인원 현황 자료를 보면 강원도는 2016년 1,080명에서 지난해 1,222명으로 최근 4년 사이 불면증 환자 비중이 계속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