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 연휴 마지막 날…사흘간 10만 명 찾아
입력 2020.10.11 (21:55)
수정 2020.10.11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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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 제주 지역은 구름 많은 가운데 주요 관광지에 관광객들이 몰렸고, 제주공항에는 연휴를 마치고 돌아가는 사람들로 붐볐습니다.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한글날인 9일부터 사흘 간 10만여 명이 제주를 찾은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제주도는 연휴 기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지만, 전파 가능성을 우려해 오는 18일까지를 특별방역 위험 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사후 관리를 이어갈 방침입니다.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한글날인 9일부터 사흘 간 10만여 명이 제주를 찾은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제주도는 연휴 기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지만, 전파 가능성을 우려해 오는 18일까지를 특별방역 위험 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사후 관리를 이어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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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글날 연휴 마지막 날…사흘간 10만 명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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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0-11 21:55:20
- 수정2020-10-11 22:03:58

한글날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 제주 지역은 구름 많은 가운데 주요 관광지에 관광객들이 몰렸고, 제주공항에는 연휴를 마치고 돌아가는 사람들로 붐볐습니다.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한글날인 9일부터 사흘 간 10만여 명이 제주를 찾은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제주도는 연휴 기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지만, 전파 가능성을 우려해 오는 18일까지를 특별방역 위험 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사후 관리를 이어갈 방침입니다.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한글날인 9일부터 사흘 간 10만여 명이 제주를 찾은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제주도는 연휴 기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지만, 전파 가능성을 우려해 오는 18일까지를 특별방역 위험 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사후 관리를 이어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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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연희 기자 yhl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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