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공공임대주택 비율 6.6%…전국 평균 밑돌아
입력 2020.10.11 (22:00)
수정 2020.10.11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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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주택 가운데 공공임대주택이 차지하는 재고율이 전국 평균에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병훈 의원이 국토교통부에서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8년 제주지역 주택 26만 6천여 채 가운데 공공임대주택은 만 8천여 채로 전체의 6.6%를 차지해 전국 평균인 7.5%보다 낮고, 정부의 목표치인 9%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병훈 의원이 국토교통부에서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8년 제주지역 주택 26만 6천여 채 가운데 공공임대주택은 만 8천여 채로 전체의 6.6%를 차지해 전국 평균인 7.5%보다 낮고, 정부의 목표치인 9%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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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공공임대주택 비율 6.6%…전국 평균 밑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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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0-11 22:00:35
- 수정2020-10-11 22:07:42

제주지역 주택 가운데 공공임대주택이 차지하는 재고율이 전국 평균에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병훈 의원이 국토교통부에서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8년 제주지역 주택 26만 6천여 채 가운데 공공임대주택은 만 8천여 채로 전체의 6.6%를 차지해 전국 평균인 7.5%보다 낮고, 정부의 목표치인 9%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병훈 의원이 국토교통부에서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8년 제주지역 주택 26만 6천여 채 가운데 공공임대주택은 만 8천여 채로 전체의 6.6%를 차지해 전국 평균인 7.5%보다 낮고, 정부의 목표치인 9%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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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연희 기자 yhl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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