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복합 화재 피해 조사 착수…2주일간 전 세대 대상

입력 2020.10.12 (23:08) 수정 2020.10.12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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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달동 주상복합 화재와 관련해 구체적인 세대별 재산 피해에 대한 소방당국의 조사가 시작됐습니다.

울산소방본부는 6∼8명으로 구성된 조사팀이 전 세대를 대상으로 재산 피해 조사에 착수했다며 화재로 인한 건물 부분 피해와 가재도구 피해를 중점적으로 조사한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아파트 전 세대를 대상으로 조사하는 것이기 때문에 시간이 걸린다며 23일까지 조사를 마무리할 계획" 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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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상복합 화재 피해 조사 착수…2주일간 전 세대 대상
    • 입력 2020-10-12 23:08:31
    • 수정2020-10-12 23:38:28
    뉴스7(울산)
남구 달동 주상복합 화재와 관련해 구체적인 세대별 재산 피해에 대한 소방당국의 조사가 시작됐습니다.

울산소방본부는 6∼8명으로 구성된 조사팀이 전 세대를 대상으로 재산 피해 조사에 착수했다며 화재로 인한 건물 부분 피해와 가재도구 피해를 중점적으로 조사한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아파트 전 세대를 대상으로 조사하는 것이기 때문에 시간이 걸린다며 23일까지 조사를 마무리할 계획" 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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