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권 공무원 임대주택 공급 ‘0’
입력 2020.10.13 (08:07)
수정 2020.10.13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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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0년 동안 동남권 공무원 임대주택 공급이 한 채도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재호 의원이 공무원연금공단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2011년 이후 건설된 공무원 대상 임대주택 4,759가구 가운데 경남과 부산, 울산지역에는 한 채도 공급되지 않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같은 기간 경기도와 세종지역에만 공무원 신규 임대주택의 79%가 공급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재호 의원이 공무원연금공단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2011년 이후 건설된 공무원 대상 임대주택 4,759가구 가운데 경남과 부산, 울산지역에는 한 채도 공급되지 않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같은 기간 경기도와 세종지역에만 공무원 신규 임대주택의 79%가 공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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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남권 공무원 임대주택 공급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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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0-13 08:07:56
- 수정2020-10-13 08:14:11

최근 10년 동안 동남권 공무원 임대주택 공급이 한 채도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재호 의원이 공무원연금공단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2011년 이후 건설된 공무원 대상 임대주택 4,759가구 가운데 경남과 부산, 울산지역에는 한 채도 공급되지 않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같은 기간 경기도와 세종지역에만 공무원 신규 임대주택의 79%가 공급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재호 의원이 공무원연금공단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2011년 이후 건설된 공무원 대상 임대주택 4,759가구 가운데 경남과 부산, 울산지역에는 한 채도 공급되지 않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같은 기간 경기도와 세종지역에만 공무원 신규 임대주택의 79%가 공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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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영 기자 sooyo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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