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전통시장 ‘비상소화장치’ 설치 저조
입력 2020.10.13 (10:27)
수정 2020.10.13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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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전통시장의 비상소화장치 설치가 저조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자료를 보면 대구 전통시장 113곳 가운데 60곳에만 비상소화장치가 설치돼 설치율 53.1%를 기록했고, 경북은 34.3%에 그쳤습니다.
비상소화장치는 소방기본법에 따라 소방차 진입이 곤란한 지역 등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이 필요한 지역에 설치하도록 규정돼 있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자료를 보면 대구 전통시장 113곳 가운데 60곳에만 비상소화장치가 설치돼 설치율 53.1%를 기록했고, 경북은 34.3%에 그쳤습니다.
비상소화장치는 소방기본법에 따라 소방차 진입이 곤란한 지역 등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이 필요한 지역에 설치하도록 규정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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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전통시장 ‘비상소화장치’ 설치 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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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0-13 10:27:42
- 수정2020-10-13 10:54:14
지역 전통시장의 비상소화장치 설치가 저조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자료를 보면 대구 전통시장 113곳 가운데 60곳에만 비상소화장치가 설치돼 설치율 53.1%를 기록했고, 경북은 34.3%에 그쳤습니다.
비상소화장치는 소방기본법에 따라 소방차 진입이 곤란한 지역 등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이 필요한 지역에 설치하도록 규정돼 있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자료를 보면 대구 전통시장 113곳 가운데 60곳에만 비상소화장치가 설치돼 설치율 53.1%를 기록했고, 경북은 34.3%에 그쳤습니다.
비상소화장치는 소방기본법에 따라 소방차 진입이 곤란한 지역 등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이 필요한 지역에 설치하도록 규정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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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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