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서 무허가 위험물 취급업체 3년간 30% 증가

입력 2020.10.14 (08:26) 수정 2020.10.14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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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서 무허가 위험물 취급업체가 해마다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이해식 의원이 소방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충북 지역에서 허가를 받지 않고 위험물을 취급하다 적발된 업체는 17곳으로 지난 2017년보다 30.7% 늘어났습니다.

이 의원은 "올해 코로나19 여파로 손소독제 수요가 증가하면서 무허가 위험물 취급업체가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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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서 무허가 위험물 취급업체 3년간 30% 증가
    • 입력 2020-10-14 08:26:14
    • 수정2020-10-14 08:32:52
    뉴스광장(청주)
충북에서 무허가 위험물 취급업체가 해마다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이해식 의원이 소방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충북 지역에서 허가를 받지 않고 위험물을 취급하다 적발된 업체는 17곳으로 지난 2017년보다 30.7% 늘어났습니다.

이 의원은 "올해 코로나19 여파로 손소독제 수요가 증가하면서 무허가 위험물 취급업체가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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