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0.10.14 (19:02) 수정 2020.10.14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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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 ‘증거 인멸·로비’ 정황 확인…수사 속도

1조 원대 펀드 사기 혐의를 받고 있는 옵티머스 간부들이 증거 인멸과 로비 계획을 논의했던 정황이 담긴 문건을 검찰이 확보했습니다. 유착 의혹을 받고 있는 금감원 전 간부에 대한 소환조사도 진행됐습니다.

文 “검찰 수사에 청와대도 적극 협조” 지시

문재인 대통령이 사모펀드 사태 관련 검찰 수사에 청와대도 적극 협조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청와대는 검찰이 출입 기록 등을 다시 요청한다면 검토해 제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부산 요양병원서 53명 감염…단풍철 방역 강화

부산의 한 요양병원에서 직원과 환자 등 50여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수도권에서도 소규모 집단 감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방역 당국은 단풍철을 맞아 여행지 방역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검찰, 500억 원대 ‘택배 취업 사기’ 24명 기소

KBS가 보도한 택배취업 사기 사건과 관련해, 피해자가 천 9백 명, 피해 금액은 5백억 원대인 것으로 검찰 수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검찰은 이미 기소한 4명 외에 추가로 관련자 20명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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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 ‘증거 인멸·로비’ 정황 확인…수사 속도

1조 원대 펀드 사기 혐의를 받고 있는 옵티머스 간부들이 증거 인멸과 로비 계획을 논의했던 정황이 담긴 문건을 검찰이 확보했습니다. 유착 의혹을 받고 있는 금감원 전 간부에 대한 소환조사도 진행됐습니다.

文 “검찰 수사에 청와대도 적극 협조” 지시

문재인 대통령이 사모펀드 사태 관련 검찰 수사에 청와대도 적극 협조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청와대는 검찰이 출입 기록 등을 다시 요청한다면 검토해 제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부산 요양병원서 53명 감염…단풍철 방역 강화

부산의 한 요양병원에서 직원과 환자 등 50여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수도권에서도 소규모 집단 감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방역 당국은 단풍철을 맞아 여행지 방역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검찰, 500억 원대 ‘택배 취업 사기’ 24명 기소

KBS가 보도한 택배취업 사기 사건과 관련해, 피해자가 천 9백 명, 피해 금액은 5백억 원대인 것으로 검찰 수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검찰은 이미 기소한 4명 외에 추가로 관련자 20명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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