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발 전북 확진자 접촉자 모두 음성…관리·점검 강화

입력 2020.10.14 (19:12) 수정 2020.10.14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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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발생한 가족 모임 집단 감염과 관련된 전북 152번 확진자의 접촉자 19명이 코로나19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라북도 방역당국은 추가 전파 가능성이 적은 것으로 보고 있으며, 접촉자들은 2주 동안 자가격리하도록 했습니다.

또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됐지만, 집단 감염을 예방하는 차원에서 백 명 이상이 모이는 행사와 다중이용시설 만9천여 곳에 대한 방역 상태를 계속 점검하고, 대형 전광판과 방송 등을 통해 방역 수칙 준수를 당부하는 홍보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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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발 전북 확진자 접촉자 모두 음성…관리·점검 강화
    • 입력 2020-10-14 19:12:07
    • 수정2020-10-14 19:23:43
    뉴스7(전주)
대전에서 발생한 가족 모임 집단 감염과 관련된 전북 152번 확진자의 접촉자 19명이 코로나19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라북도 방역당국은 추가 전파 가능성이 적은 것으로 보고 있으며, 접촉자들은 2주 동안 자가격리하도록 했습니다.

또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됐지만, 집단 감염을 예방하는 차원에서 백 명 이상이 모이는 행사와 다중이용시설 만9천여 곳에 대한 방역 상태를 계속 점검하고, 대형 전광판과 방송 등을 통해 방역 수칙 준수를 당부하는 홍보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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