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靑, 검찰 수사 적극 협조하라”
입력 2020.10.14 (19:21)
수정 2020.10.14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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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옵티머스와 라임 사태에 여권 정관계 인사들이 연루됐다는 의혹에 대해 "검찰의 엄정한 수사에 어느 것도 성역이 될 수 없다"라며 "빠른 의혹 해소를 위해 청와대는 검찰 수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 브리핑에서 "청와대는 라임 수사와 관련해 청와대 출입기록을 검찰이 요청하면 검토해서 제출할 계획"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나 "앞서 검찰이 청와대에 요청했다는 CCTV 영상 자료는 존속 기한이 지나 존재하지 않는다"라고 말했습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 브리핑에서 "청와대는 라임 수사와 관련해 청와대 출입기록을 검찰이 요청하면 검토해서 제출할 계획"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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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 대통령 “靑, 검찰 수사 적극 협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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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0-14 19:21:58
- 수정2020-10-14 19:34:10

문재인 대통령은 옵티머스와 라임 사태에 여권 정관계 인사들이 연루됐다는 의혹에 대해 "검찰의 엄정한 수사에 어느 것도 성역이 될 수 없다"라며 "빠른 의혹 해소를 위해 청와대는 검찰 수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 브리핑에서 "청와대는 라임 수사와 관련해 청와대 출입기록을 검찰이 요청하면 검토해서 제출할 계획"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나 "앞서 검찰이 청와대에 요청했다는 CCTV 영상 자료는 존속 기한이 지나 존재하지 않는다"라고 말했습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 브리핑에서 "청와대는 라임 수사와 관련해 청와대 출입기록을 검찰이 요청하면 검토해서 제출할 계획"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나 "앞서 검찰이 청와대에 요청했다는 CCTV 영상 자료는 존속 기한이 지나 존재하지 않는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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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희 기자 bombo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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