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환노위, ‘용담댐 방류 승인’ 금강홍수통제소 소극행정 질타
입력 2020.10.14 (21:38)
수정 2020.10.14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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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오늘 금강 홍수통제소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용담댐 방류 과정의 소극적인 행정을 지적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의원은 댐 운영 계획상 홍수기에는 상·하류 지역 피해를 줄이기 위해 홍수조절용량을 최대로 확보하고, 방류 규모를 최소화해야 하지만 용담댐은 이를 제대로 지키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같은 당의 임종성, 이수진 의원도 용담댐 방류를 앞두고 한국수자원공사에 사전 방류 명령이나 하류 지역 수위 예측 자료 공유를 하지 않았다며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의원은 댐 운영 계획상 홍수기에는 상·하류 지역 피해를 줄이기 위해 홍수조절용량을 최대로 확보하고, 방류 규모를 최소화해야 하지만 용담댐은 이를 제대로 지키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같은 당의 임종성, 이수진 의원도 용담댐 방류를 앞두고 한국수자원공사에 사전 방류 명령이나 하류 지역 수위 예측 자료 공유를 하지 않았다며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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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환노위, ‘용담댐 방류 승인’ 금강홍수통제소 소극행정 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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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0-14 21:38:09
- 수정2020-10-14 21:41:38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오늘 금강 홍수통제소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용담댐 방류 과정의 소극적인 행정을 지적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의원은 댐 운영 계획상 홍수기에는 상·하류 지역 피해를 줄이기 위해 홍수조절용량을 최대로 확보하고, 방류 규모를 최소화해야 하지만 용담댐은 이를 제대로 지키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같은 당의 임종성, 이수진 의원도 용담댐 방류를 앞두고 한국수자원공사에 사전 방류 명령이나 하류 지역 수위 예측 자료 공유를 하지 않았다며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의원은 댐 운영 계획상 홍수기에는 상·하류 지역 피해를 줄이기 위해 홍수조절용량을 최대로 확보하고, 방류 규모를 최소화해야 하지만 용담댐은 이를 제대로 지키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같은 당의 임종성, 이수진 의원도 용담댐 방류를 앞두고 한국수자원공사에 사전 방류 명령이나 하류 지역 수위 예측 자료 공유를 하지 않았다며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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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근섭 기자 sks8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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