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대기업 면세점 신규 특허 공고 말라”
입력 2020.10.14 (21:56)
수정 2020.10.14 (22: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제주지역 시내면세점 신규 허가 결정과 관련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질타가 이어졌습니다.
민주당 우원식 의원은 기재부에서 사업성과 전망이 없는 대기업 면세점을 결정했다며 노석환 관세청장에게 사업자 공고를 하지 않아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같은 당 윤후덕 기재위원장도 있는 면세점도 휴업하고 있는 판에 추가 지정을 하면 모두가 어려워질 수 있다며 신규 특허 공고를 내지 말라고 주문했습니다.
이에 대해 노 청장은 여론을 취합해 종합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 우원식 의원은 기재부에서 사업성과 전망이 없는 대기업 면세점을 결정했다며 노석환 관세청장에게 사업자 공고를 하지 않아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같은 당 윤후덕 기재위원장도 있는 면세점도 휴업하고 있는 판에 추가 지정을 하면 모두가 어려워질 수 있다며 신규 특허 공고를 내지 말라고 주문했습니다.
이에 대해 노 청장은 여론을 취합해 종합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관세청, 대기업 면세점 신규 특허 공고 말라”
-
- 입력 2020-10-14 21:56:56
- 수정2020-10-14 22:05:31
제주지역 시내면세점 신규 허가 결정과 관련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질타가 이어졌습니다.
민주당 우원식 의원은 기재부에서 사업성과 전망이 없는 대기업 면세점을 결정했다며 노석환 관세청장에게 사업자 공고를 하지 않아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같은 당 윤후덕 기재위원장도 있는 면세점도 휴업하고 있는 판에 추가 지정을 하면 모두가 어려워질 수 있다며 신규 특허 공고를 내지 말라고 주문했습니다.
이에 대해 노 청장은 여론을 취합해 종합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 우원식 의원은 기재부에서 사업성과 전망이 없는 대기업 면세점을 결정했다며 노석환 관세청장에게 사업자 공고를 하지 않아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같은 당 윤후덕 기재위원장도 있는 면세점도 휴업하고 있는 판에 추가 지정을 하면 모두가 어려워질 수 있다며 신규 특허 공고를 내지 말라고 주문했습니다.
이에 대해 노 청장은 여론을 취합해 종합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
문준영 기자 mjy@kbs.co.kr
문준영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